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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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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예능감을 뽐냈다.
홍석천은 최근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해 박소현과 대화를 나눴다. 박소현은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출연했다. 그날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그런 게스트가 나올 때 왜 날 안 부르냐"고 했고, 박소현은 "제이홉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홍석천은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면서 "아미(BTS 팬덤) 분들 오해하지 말아달라. 나는 지민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최근 웨이브 웹예능 '메리퀴어'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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