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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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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오리지널 '청춘MT'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9일 오후 4시 1·2화가 동시 공개되는 '청춘MT'에서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세 팀장이 행방불명된 멤버들을 찾으러 추억이 깃든 드라마 촬영장으로 출동한다.

이날 촬영의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든 각자의 드라마 촬영장소에 등장한 '이태원 클라쓰' 팀의 박서준과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지창욱은 새록새록 떠오르는 기억으로 감상에 젖는다.

두 팀장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바로 '숨은 팀원을 찾아라'다. 자신만만한 태도로 이태원 곳곳을 누비던 박서준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팀원들의 모습에 실망한 나머지 소소한 반항을 감행했다는 후문이다. 지창욱은 "최악이야, 우리 팀은"이라며 좌절을 금치 못했다고.

같은 시각 '구르미 그린 달빛'의 팀장은 첫 번째 미션지를 받고 "내가 왜 팀장이에요?"라며 의문을 표한다. 무엇보다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은 드라마가 끝난 후 6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돼 촬영지 곳곳에 숨은 옛 동료들을 찾을 수 있을지, '숨은 멤버 찾기'에 나선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인 MT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모인 제작진과 배우들의 사전미팅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청춘MT'는 총 8회차로 7주 동안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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