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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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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지이가 근황을 전했다.
지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터틀맨의 어머니를 찾아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지이는 "전화로 '지이야 보고 싶다'라고 하시면 인사드리러 간다고 했더니 보고 싶으시단다"라며 "여전히 피부도 고우시고 식사도 잘 하시고. 거동이 불편하지만 않으셨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또 인사드리러 갈게요"라고 했다.
거북이는 2000년대 초중반 '빙고' '비행기'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팀 리더였던 터틀맨이 2008년 4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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