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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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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이 두 번째 티저를 8일 공개했다.

'청춘블라썸'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들의 달콤 쌉싸름한 투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서지훈·소주연은 6년 전 '과거의 10대' 이하민과 한소망으로, 김민규·강혜원·윤현수·오유진은 각각 '과거의10대'이자 서연고 재학생들인 이재민·윤보미·최진영·강선희로 변신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교 1등 하민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하민의 이런 완벽한 모습은 알고 보니 모두 가짜였다. 친구들이 주는 선물을 받으며 “고마워”라고 미소짓던 하민이지만, 혼자 우연히 들어간 미술실 안에서는 "X나 귀찮게 하네"라며 본심을 드러낸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미술실에는 소망이 있었고, 하민은 숨기고 싶던 모습을 들켰다.

그런 뒤에도 선물 받은 음식을 “이게 무슨 맛이냐”며 쓰레기통에 버리는 하민에게, 소망은 "대체 그럴거면 왜 받아 준 거야?"라고 묻는다. 이에 하민은 "그거야 사회생활이지"라며 거침없는 면모를 드러낸다.

티저 말미에는 시간이 훌쩍 지나 선생님이 된 소망과 하민의 동생 재민(김민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민은 소망에게 "선생님한테 형은 그냥 친구였나요?"라고 묻고 이에 소망은 "아니. 하민이는 내 첫 사랑이었어"라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춘블라썸'은 21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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