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BTS LA 콘서트'…디즈니+서 오늘 공개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글로벌 OTT 디즈니+가 디즈니+ 데이를 맞아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서프라이즈 콘텐츠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엘에이(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8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BTS)의 LA 콘서트 현장을 담은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엘에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첫 대면 콘서트에서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와 LA 소파이(Sofi)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2년 만에 무대 위에 서서 관객들과 직접 마주한 방탄소년단과 객석을 채운 팬들이 보내는 거대한 응원의 불빛이 담겨있다.

공개된 콘서트 영상에서는 팬들과 직접 마주한 방탄소년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역대급 무대와 ‘ON(온)’, ‘불타오르네’, ‘Dynamite(다이너마이트)’,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등 2시간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히트곡들, 그리고 LA 최대 규모의 스타디움을 매진시킨 5만여 명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그대로 담겨있어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물론,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라이브 필름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엘에이'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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