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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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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2세 계획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9일 MBN에 따르면 오는 11~12일 오후 4시 방송하는 추석특집 예능 '애들입맛,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아이들도 똑같이 하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 놀랍다"고 말했다.

'애들입맛, 동치미'는 MBN 간판 토크쇼 '동치미'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은 물론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질풍노도 중학생까지, 요즘 아이들의 고민에 대해 시원하게 속풀이 해본다.

박수홍은 "아이들의 해결 솔루션을 보고 들으면서, '진짜 자식이 귀한 존재구나'를 느꼈다"며 부모세대를 향한 아이들의 진심 어린 위로와 따뜻한 마음에 뭉클함을 드러냈다. 또 그는 "꼭 자식이 있는 세상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2세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에 키즈 크리에이터계 초통령으로 불리는 헤이지니 역시 "아이들이 생각지도 못한 말을 할 때가 있다. 아이를 낳아보지도 않았는데도, 그 순간순간에 울컥한다"며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지난달 '동치미' 방송에서도 "아이가 태어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면서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박수홍은 23세 연하인 김다예 씨와 결혼했다.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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