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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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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허성태가 추석연휴에 부산 고향에서 또 시구를 한다.

10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허성태는 이날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전의 시구를 맡는다.

앞서 허성태는 지난 2018년에 한 차례 시구를 했다. 당시 본인이 출연했던 영화 '범죄도시'의 대사였던 "니 내 누군지 아니?"를 언급하며, 부산 고향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한편 허성태는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아다마스'와 지난달 개봉해 4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헌트'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쿠팡 플레이 '범죄의 연대기' 공개와 영화 '소년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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