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24)가 자신보다 스물세살 어린 여동생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동생의 손을 쥔 채 미소 짓고 있다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했다. 재혼 1년 만이자 쉰한살인 지난해 9월 득녀했다. 그리는 김구라가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그리는 뒤늦은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지난 6월 방송에서 "아직 동생을 못 안아봤다. 내가 안으면 미끄러질 것 같았다. 동생이 3~4세 정도 되면 안아주고 싶다"고 했다. 또 그리는 새 엄마의 호칭에 대해선 "50~60세 넘어서도 계속 누나라고 부를 순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