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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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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인맥을 자랑하던 코미디언 이경규가 생일파티 초대 중 당황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이경규가 생일을 맞이해 파티 손님 초대에 나선다.

이날 예림이는 이경규의 생일파티를 위해 레스토랑에 찾는다. "내가 사람을 부르면 여기 꽉 찬다"고 밝힌 이경규는 자신의 인맥을 의아해하는 딸에게 "내가 만나는 사람은 대부분 정계, 재계, 스포츠계, 연예계 쪽 사람들이다. 아주 많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이경규의 인맥 자랑이 시작된다. 그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셀럽들의 이름을 줄줄이 읊어 예림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평소 축구광으로 알려진 이경규는 "축구선수 중에는 손흥민을 안다"며 생일파티 초대 손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이경규는 "정말 손흥민을 아냐"는 예림이의 물음에 "얼마 전 통화도 했다"며 역대급 친분을 인증한다. 과연 손흥민과 더불어 이경규가 연을 맺고 있는 스타들에 호기심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자신감 가득했던 이경규가 본격적으로 생일 파티 손님을 초대하던 중 크게 당황한다. 이를 본 예림이는 진땀을 흘리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고. 과연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이경규가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은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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