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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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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퍼포먼스 음원을 발매한다.

2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코카앤버터는 내달 6일 음원사이트에 신곡 '미 데 야(Mi Deh Yah)'를 공개한다.

'미 데 야'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의 댄스곡이다. '미 데 야'는 자메이카 파트와어로 '난 괜찮아'란 뜻이다. 코카앤버터가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하는 댄스 음악의 근본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MLD는 전했다. 특히 코카앤버터 멤버 전원이 안무뿐 아니라 보컬에도 참여했다.

또 래퍼 쿤타(Koonta)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 등이 속해 있는 댄스 크루다. 지난해 방송가와 K팝계를 휩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팬층을 끌어모았다.

앞서 역시 '스우파'로 스타덤에 오른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인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Honey J)도 최근 직접 제작에 참여한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롭'을 내놓았다.

댄서들이 퍼포먼스를 위한 음원 제작에 나서는 이유는 자신의 동작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찾기 위해서다. 허니제이는 "아티스트가 음악을 표현하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댄서로서 제가 보여주고 싶은 춤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음악을 찾는 데 늘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음원 수익이다. 그간 K팝 인기에 춤이 한몫했지만, 음원 인기가 안무나 댄서가들에게 직접적인 수익을 안겨주지는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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