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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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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낯선아이(본명 우지윤)가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낯선아이는 오는 23일 신곡 '기상청(Areum)'을 발매한다.

지난 2020년 12월 '파도'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신곡 소식을 전한 낯선아이는 '기상청'에 대해 "1년 내내 듣기 좋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낯선아이는 2016년 '볼빨간사춘기' 멤버로 데뷔했다. 2020년 탈퇴 후 '섬' '반대' '딸꾹질' 등의 곡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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