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페스티벌서 신곡 무대 공개…'끝나지 않는 이야기'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박혜원(흰·HYNN)이 페스티벌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20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혜원은 오는 23일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24일 도심형 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 페스티벌'에 참석해 신곡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선공개한다.

박혜원이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아련한 피아노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박혜원의 한층 깊어진 보컬을 엿볼 수 있다.

최근 박혜원은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가야G 멤버로 합류해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각종 음원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다.

신곡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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