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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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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파이트 존을 떠난 첫 탈락 크루가 밝혀진다.
2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스맨파' 5회에는 K-댄스 미션 결과와 함께 탈락 크루를 가릴 치열한 배틀이 시작된다.
각 크루 리더들은 "탈락하러 나온 게 아니고 우승하려고 나왔다", "그냥 다 이겨버릴 거다. 절대 탈락 안 할 거다"라며 배틀 승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탈락 배틀의 주인공으로 확정된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는 "배틀은 저희가 제일 잘 하는 것"이라며 "진지하게 제대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날 라이벌 YGX와 엠비셔스의 미션 결과도 공개된다. 지난 약자 지목 배틀부터 라이벌 구도를 이어온 두 팀이 질긴 악연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첫 탈락 크루의 정체가 공개되며, 파이트존이 눈물 바다가 됐다. 보아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하면서도 한 번도 이렇게 눈가가 촉촉해진 적이 없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글로벌 K-댄스 미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크루들에겐 또 다른 미션이 주어진다. 글로벌 댄스 크루 '킨자즈'가 화면에 등장하며 메가 크루 미션의 시작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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