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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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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룹과 개별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다.

빌보드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2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90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프루프'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5위로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15일 오후 6시(한국시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해 여는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in BUSAN)'을 앞두고 다시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 제목에 해당 곡 제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 여러 곡을 올렸다.

'글로벌 200'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124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132위, '버터(Butter)'가 196위에 올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83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92위, '버터(Butter)'가 134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에서도 호성적을 이어 갔다. 멤버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1위로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3위, '팝 에어플레이' 14위, '라디오 송' 30위, '디지털 송 세일즈' 32위,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캐나다 핫 100' 34위, '글로벌 200' 37위 등 다수의 차트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 보컬라인 진·지민·뷔·정국이 지난달 5일 미국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 미국 힙합 거물 스눕독과의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는 '팝 에어플레이' 27위, '글로벌(미국 제외)' 108위, ‘글로벌 200’ 117위에 안착했다. RM이 피처링에 참여한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 타이거'의 '섹시느낌'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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