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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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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엔시티(NCT)' '에스파' 등이 속한 K팝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에버랜드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M 소속 가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삼은 SM컬처유니버스(SMCU·SM Culture Universe)를 결합한 테마파크 공간 및 콘텐츠 연출을 위한 협약이다.

SM과 에버랜드는 지난 8월 SM의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연출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SM이 미래 엔터테인먼트에서 강조하는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SMCU를 결합한 체험 콘텐츠를 조성하는 '에버 에스엠타운(EVER SMTOWN)'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특히 오는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허리케인, 범퍼카, 아마존 익스프레스, 뮤직가든 등 에버랜드 내 주요 지역에 증강현실(AR), 영상, 포토존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놀이기구를 타거나 정원을 거닐며 SM의 세계관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범퍼카에는 지난 16일 발매된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2 Baddies)'의 콘셉트를 적용, 각 멤버의 이름을 래핑한 차량을 만날 수 있다.

SM은 "이외에도 양사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가치의 팬덤 공간과 NCT 드림(DREAM), 에스파 등 SM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한 새로운 체험 콘텐츠가 10월부터 에버랜드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SM은 내달 14일 에버랜드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광야@에버랜드'(KWANGYA@EVERLAND)를 연다. M아티스트의 기존 상품은 물론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에버 SM타운(EVER SMTOWN)'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선보인다. 또 SM은 성수동 사옥에서 SMCU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광야@서울(KWANGYA@SEOUL)' 오픈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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