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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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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전주영화제작소는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전주 단편영화 촬영 장비 지원사업' 하반기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전북 지역 영화의 제작 환경을 활성화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에게 전주영화제작소가 보유한 촬영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전주 영화·영상 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한다.

특히 영화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전북 영화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주영화제작소는 기본 촬영장비를 비롯해 지역에서는 임대가 어려운 무선 영상 송수신기, 무선 팔로 포커스, 17인치 모니터 등을 구매해 지역의 영화·영상 제작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촬영장비 지원 대상도 전북에서 활동하는 영화인으로 설정, 지역 영화 제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해 상반기 촬영 장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김규민 감독의 '매일의 기도'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과 제22회 전북독립영화제 온고을 경쟁작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다만 영화 기획 단계 및 촬영 준비 중인 영화·영상 관련 연출 감독 및 제작사의 영화영상물로 작품 제작 완료 후 추가촬영으로 인한 지원은 불가능하다.

총 3편을 선정하며,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10월 10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로 1개 작품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 영화 후반 제작 지원 사업 담당(063-282-1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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