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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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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집행·조직위원회는 제5회 영화제를 오는 29일부터 5일간 조이앤시네마와 전주시네마타운, 중부비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이번 영화제가 각국의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공감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를 비빈다'(Blending Cinema)로 정해졌다.

오는 29일 조이앤시네마 2관에서 열릴 개막식 사회는 배우 주종혁과 윤금선아가 맡는다.

주종혁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역을 맡아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출연작인 '너무 뜨거운 바람'이 올해 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또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윤금선아가 출연한 영화 '하루'는 개막작으로 초청됐다. 개막식 예매는 9월 23일부터 가능하다.

영화제 기간 중 이벤트로 각 경쟁 부문에 진출한 감독들을 초청해 만나볼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행사(GV)가 예정돼 있다.

또 오는 30일에는 ㈔문화콘텐츠연구소 시네숲과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측에서 주관하는 '전주국제단편영화제(JISFF) 미래 영화 포럼'이 'OTT 시대 한국 영화 정책 및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주 중부비전센터 글로리아홀 2층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주목할 영화감독을 초청해 감독의 영화 세계를 재조명하는 '감독전'도 준비돼 있다. 프랑스 출신의 세바스티앙 시몽(심세부) 영화감독을 초청해 그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상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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