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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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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컴백 하루를 앞두고 기대 포인트 세가지를 전했다.
첫 번째는 '초고속 컴백'이다. 라필루스는 지난 6월 20일 발매한 데뷔곡 '힛 야(HIT YA!)' 활동 종료 후 약 한 달만에 컴백한다.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를 시도할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는 '글로벌'이다. 지난 9월 라필루스는 데뷔 첫 프로모션 필리핀 팬미팅에서 약 8000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 주의 엠버서더로 위촉됐다. 이외에도 현지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 기자회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해외 팬들과 소통했다.
마지막은 '고난도 퍼포먼스'다. 라필루스는 고난도의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무를 담당하는 배완희 단장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테크닉을 가미했다"며 "후렴구의 총 쏘는 동작뿐 아니라 곡 전체의 안무가 킬링 파트로 느껴지도록 작업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1)'을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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