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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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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KBS Joy 연애 예능 프로그램 '비밀남녀' 조이의 직업이 무속인으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오후 9시50분 방송한 '비밀남녀' 9회에서는 무작위로 공개된 비밀로 인해 서로를 의심하는 청춘남녀 에런·데이빗·미켈·브래드·조이·라미·존·썸머·티나·헤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 티나의 데이트 신청을 동시에 받은 브래드는 오전에 조이와 공방 데이트를, 오후에는 티나와 맛집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공방 데이트를 하게 된 브래드·조이는 도마 제작에 집중하느라 대화를 이어가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폴킴이 "조이가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고 말했다.

이후 티나와의 데이트까지 마친 뒤 비밀산장에 도착한 청춘남녀들에게 '오늘부터 진실의 상자가 열린다. 진실의 상자 안에는 여러분의 비밀이 들어있다. 10개의 비밀 중 단 하나만 열어볼 수 있다'는 내용의 편지가 도착한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나선 데이빗이 '무속인'이 담긴 비밀을 오픈해 청춘남녀들을 경악케 했다. 이후 제작직관의 인터뷰에서 조이는 "너무 당황스러웠다. 드릴까 봐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이는 "가족 중 세 분이 무속인인데, 전 6개월 정도 된 아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조상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으며 "'같은 사람이다'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남성 출연진을 선택하는 마지막 데이트가 예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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