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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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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ENA 드라마 '굿잡' 정일우와 권유리가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9회에서는 지난 화부터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부쩍 가까워진 은선우(정일우)와 돈세라(권유리)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 된 9회 스틸에서는 모든 곳에서 함께인 은선우와 돈세라가 포착됐다. 첫 번째 사진은 은선우의 옷을 골라주며 신혼부부 분위기를 연출하는 돈세라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회사에서의 은선우와 돈세라의 모습도 담겼다. 돈세라는 은선우의 사람으로서 은강 그룹에 있게 된다. 사진 속 그는 오피스룩을 입고 은선우에게 필요한 서류를 챙겨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발목에 붕대를 감은 돈세라와 그 발목에 낙서를 하는 은선우를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낙서를 하며 장난치는 찐친 케미를 선사한다.
'굿잡' 제작진은 "9회에서는 서로의 일상에 더욱 익숙하게 녹아 든 은선우와 돈세라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라며 "불붙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며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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