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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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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서인국, 김홍선 감독이 영화 '늑대사냥'의 비하인드를 직접 밝힌다.

멜론 측에 따르면 서인국, 김홍선 감독이 21일 오전 10시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영화음악 프로그램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늑대사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인터폴 범죄자들을 이송하는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에서 반란이 시작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서인국은 극중 '순수 악'의 범죄자 '박종두' 역으로 분했다. 그는 해당 역할을 위해 장시간 전신 타투 분장을 받고, 덩치를 키우기 위해 16kg을 증량했다.

이 영화는 제47회 토론토 영화제,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 영화제 등 다양한 해외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바있다. 이에 서인국은 "포스터에 영화제 로고가 붙은 것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작보고회 당시 '서인국 눈알 미쳤다'는 반응이 나와 기분이 좋았다"며 "이번엔 ‘내 눈의 흰자를 다 쓰자’는 생각으로 표현했다"고 털어놓았다.

김홍선 감독은 '늑대사냥’ 출연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중요한 컷 촬영 당시 기술 NG가 났는데, 분장도 다시 해야 하는 상황 속 서인국이 흔쾌히 다시 촬영하겠다고 해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는 호송 담당 형사 '다연' 역을 맡은 배우 정소민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정소민은 10년 전으로 돌아가 데뷔할 때처럼 연기했어야 했는데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선택을 해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인국은 "앞으로 연기, 음악 등 다방면에서 열일하겠다"고 말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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