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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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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늑대사냥'이 '공조2:인터내셔날'('공조2')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늑대사냥'은 21일 전국 1153개관에서 4935회 상영, 7만8995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던 '공조2'는 7만7517명(누적 499만명)으로 한 계단 내려왔다.

'늑대사냥'은 '기술자들'(2014) '변신'(2019) 등을 만든 김홍선 감독의 새 영화다. 필리핀에서 잡아들인 범죄자들을 한국으로 호송하는 배 안에서 반란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인국·장동윤·정소민·박호산·성동일 등이 출연했다.

오는 12월 후속편 공개를 앞두고 재개봉한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2009년 개봉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를 4K HDR(High Dynamic Range)로 리마스터링한 버전이다. 당시 '아바타'는 1300만명을 끌어모으며 외국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넘겼다. 12월에는 후속작인 '아바타:물의 길'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 '육사오'(9360명·누적 186만명), 5위 '정직한 후보2'(3224명·개봉 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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