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컴백 준비 박차…"단단해지는 내면 이야기"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소속사 쏘스 뮤직은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 앨범 '안티프레자일(ANTIFRAGILE)'의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을 게재했다.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26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28일·30일, 내달 2일 3가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내달 3일 트랙 샘플러, 4일 트랙리스트, 1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4일과 16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 한다. 컴백 당일인 17일 0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오픈 되고 같은 날 오후 6시 앨범이 발매된다.

쏘스 뮤직은 "르세라핌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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