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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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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서현이 22일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큰 도전이었다. 사실 제안받은 작품 중 가장 어려워 보여 선택했다. 언제 이런 작품을 해보겠나"라고 밝혔다.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데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엔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았다"며 "저의 인생이고, 배우로서 제 필모그래피가 평생 쌓일 거지 않나"라고 답했다.

최근 소녀시대로 컴백해 무대를 가진 경험에 대해서는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인데, 이번 활동하면서 운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진짜 행복하다고 느꼈고,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이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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