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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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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tvN STORY·tvN 신규 예능물 '이젠 날 따라와'가 1회를 선공개했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이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와 '섬총사'의 김영화 PD가 연출을 맡았다.

1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하와이 둘째 날 일정을 둘러싼 아이들과 아빠들의 밀당이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들이 짠 일정 속 액티비티에 대해 궁금해 하며 질문을 쏟아내는 아빠들과 달리, 아이들은 비밀 보장을 위해 모든 일정 공유를 함구하고 있다.

급기야 아빠들과 아이들 사이에 스무고개가 펼쳐졌고, 아빠들은 '아침 7시 기상', '여권', '운동화'라는 3가지 힌트를 얻어낸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젠 날 따라와'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내 주위에 있는 조카 같은 친구들이 잘 성장해 있길 바라는 마음, 그 친구들과 아빠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함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세대 랜선 조카들의 폭풍 성장을 기대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제는 사춘기가 된 아이들과 이들의 숨겨진 속마음을 비로소 알게 되는 아빠들의 모습에 집중해달라고 청했다. 그러면서 "저마다의 색깔을 뽐내는 네 가족의 새로운 관계가 시청자분들께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라며 "이동국과 이재시는 서로를 대하는 방식과 눈빛으로 딸 가진 아빠들의 로망을 보여주고 추성훈 부녀는 추사랑의 사춘기로 인해 겪게 되는 성장통을 잘 보여준다. 윤후는 리더십과 통솔력이 있으며 윤민수는 그런 윤후를 대견해하면서 서포트를 많이 해준다. 마지막으로 이종혁과 이준수는 여전히 친구 같은 아빠와 아들이 보여줄 수 있는 브로맨스를 보여준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네 아이들이 아빠들을 위해 직접 짠 일정을 토대로 여행을 하기 때문에 모든 게 예측불허다. 네 아이들은 아빠가 더 멋있어 보일 수 있게, 아빠가 무엇인가를 극복할 수 있게 여행 코스를 짠다. 아빠들 또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돼 뿌듯하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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