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첫 멕시코 공연 성료…콜롬비아·칠레 출격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월드투어의 첫 개최지 멕시코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월드투어 '커넥트 : 돈트 기브업(CONNECT : Don't give up)'을 개최해 22일 멕시코 메리다 공연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 날 오메가엑스는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스토리 리튼 인 뮤직(Story Written in Music)'의 수록곡 무대를 선 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현재 월드투어 중인 오메가엑스의 '낙서 : 스토리 리튼 인 뮤직'은 초동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고, 인도와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일본 미니 앨범 '스탠드 업!'(Stand up!)'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에서 1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재팬 1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23일 콜롬비아 보고타 공연을 시작으로 29일 칠레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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