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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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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신예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라필루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1)'를 발매한다. 라필루스는 이날 앨범 발매 전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을 소개했다.

이번 음반은 라필루스 멤버 여섯명이 꿈을 슈팅(Shooting)한다는 포부를 담았다.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댄스 팝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를 비롯해 타오르는 사랑을 노래하는 '번 위드 러브(Burn With Love)', 라필루스의 세계로 초대하는 '퀸덤(Queendom)'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그라타타'와 '번 위드 러브',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서원은 "두 곡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며 "이번 컴백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더 좋은 음악을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라필루스의 이번 컴백은 올해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힛야(HIT YA!)'의 활동을 종료한 지 한 달 만이다.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한 멤버 샤나는 "'힛야' 활동 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첫 앨범 활동을 끝내고 한 달 만에 또 다시 새 노래를 대중들께 보여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베시는 이번 초고속 컴백에 대해 "솔직히 안 힘들었다 하면 거짓말"이라며 "하지만 힘든 것도 즐겼다. '힛야' 활동 때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줬기 때문에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행복하게 연습했다"고 말했다.

하은은 "데뷔할 당시에는 음악방송 카메라를 찾는 것도 쉽지 않았고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했다"며 "이제는 조금씩 카메라 찾는 게 쉬워지고 있고, 무대도 '재밌겠다'는 마음으로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라필루스는 해외에서도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필리핀 프로모션으로 8000여명의 현지 팬들을 만났다.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Ilocos Sur)주의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필리핀 국적의 샨티는 "정말 많은 팬분들이 와주셨다"며 팬미팅 당시 놀라움을 드러냈다. 샤나는 "앞으로도 더 해외로 나가 라필루스가 활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라필루스는 필리핀 이외에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라필루스의 향후 목표는 야무지다. "꿈도 좋지만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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