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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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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멜론 '트랙제로'가 숨겨있었던 다채로운 발라드 명곡들을 소개한다.

멜론 스테이션은 22일 오전 10시 30분 '트랙제로'를 통해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를 소개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랙제로'는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하는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다.

15일, 22일에는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라는 주제로 박준우 전문위원이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콘셉트의 발라드의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우선 박 위원은 이지형의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언급했다. 그는 "이지형이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는데, 이지형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듣지 않는 것 같아 앞으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안녕하신가영의 '마지막은 나지막하게'에 대해선 "이렇게 예쁜 발라드가 있다는 것도 전달하고 싶었다. 발라드라고 해서 꼭 이별, 슬픔과 같은 통속적인 멜로디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배영경의 '작은방(feat. 강아솔)'에 대해 트랙제로 전문위원 중 한 명인 뮤지션 이상순은 "담담히 부르는 목소리와 가사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감정을 강요하지 않지만 마음 한 켠이 아련해지는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멜론은 권영찬의 '안녕, 우주'를 비롯해 권소정의 '아름답고 무모하게', 장들레의 '모르겠어요', 도마의 '겨울 발라드'까지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라는 주제로 선정한 음악들을 재조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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