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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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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영예의 대상은 영국의 '헬프(Help)'에 돌아갔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의철)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연 시상식에서 '헬프'는 주연인 스티븐 그레이엄(Stephen Graham)과 조디 코머(Jodie Comer)가 각각 남녀연기자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을 안았다.

'헬프'는 코로나 팬데믹의 최대 취약처라 할 수 있는 요양원을 배경으로, 환자와 요양사의 신랄한 사투와 인간의 생존권 및 존엄성을 그려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한류드라마부문' 작품상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과 MBC TV '옷소매 붉은 끝동'에게 돌아갔다. tvN '갯마을 차차차'의 배우 김선호와, JTBC '설강화'의 블랙핑크 지수가 각각 남녀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도 펼쳐졌다. 강다니엘, 전소민, 장우영, 김규리, 전효성, 손나은, 박혁권, 나인우, 최진혁, '오징어게임'의 아누팔 트리파티, 일본 야기 유세이, 필리핀 벨 마리아노 등이 등장했다.

배우 주상욱, 에이핑크 정은지가 사회를 봐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됐다.

올해 제17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 전문 국제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39개국 225편의 드라마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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