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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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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공조2')이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복귀했다. 개봉 3주차 주말에도 정상을 지키며 600만 관객을 향해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공조2'는 21일 7만3622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전날 신작 '늑대사냥'에 근소한 차이로 뒤지며 한 계단 주저앉았던 '공조2'는 하루만에 자리를 되찾으며 600만 관객 고지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갔다. 누적 관객수는 507만1109명이다. 당장 이번 주말 600만 관객을 넘기기는 힘들겠지만, 장기 흥행 추세로 가게 된다면 무리는 아니라는 전망이 나온다.

개봉 첫 날을 1위로 출발한 '늑대사냥'은 4만8139명이 보는 데 그치며 '공조2'에 덜미를 잡혔다. 전날 37.6%였던 매출액 점유율이 하루만에 27.7%까지 떨어져 앞으로 흥행 전망이 어두워진 상태다. 9월 4주차 주말 역시 '공조2'의 독주가 예상된다.

'늑대사냥'은 '기술자들'(2014) '변신'(2019) 등을 만든 김홍선 감독의 새 영화다. 필리핀에서 잡아들인 범죄자들을 한국으로 호송하는 배 안에서 반란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인국·장동윤·정소민·박호산·성동일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아바타 리마스터링'(9771명·누적 2만명), 4위 '육사오'(9438명·누적 187만명), 5위 '극장판 5등분의 신부'(6360명·누적 첫 진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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