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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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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마녀사냥 2022'가 환승이별과 잠수이별에 대해 다룬다.

23일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냐사냥 2022' 마지막 화는 개그우먼 엄지윤, 래퍼 MC 그리와 MC들과 함께 '누구나 끝은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MC들과 게스트들이 '밸런스 게임' 화제의 주제인 '환승이별과 잠수이별 중 어떤 이별이 더 최악의 이별인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환승이별을 당해봤다는 코드 쿤스트는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통보를 받고 영원히 올 일이 없겠다는 생각에 그 친구와 자주 데이트를 했던 거리를 걸었는데, 그 친구와 애인이 지나가더라. 나에게 이별 통보를 하고 애인을 만난 것"이라고 떠올렸다. 비비 역시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을 만들기 위해 자신이 '쓰인 느낌'이었다면서 "내가 팥쥐가 된 거다. 난 아무 잘못을 안했는데 원님이 콩쥐랑 사랑에 빠져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팥쥐가 된 것"이라고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 환승이별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엄지윤은 잠수이별을 당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상상은 무섭다. 이 사람이 죽었나 감옥에 갔나 걱정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승이별과 잠수이별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회전문 연애를 하는 룸메이트 때문에 고민인 사연부터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아닌 새로운 사랑을 경험해보고 싶어 고민인 사연, 두 번이나 바람을 핀 여자친구에게 복수 이별하고 싶은 사연 등이 찾아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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