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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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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허정도의 폭력으로 트라우마가 생겼던 이유미를 보호하기 위해 박세영이 나서던 중 뺨을 잡은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tvN '멘탈코치 제갈길' 측은 이유미와 박세영이 쇼트트랙 폭력코치와 본격 대립하는 모습과 함께 뺨을 움켜쥔 채 당혹스러워 하는 박세영의 스틸이 공개됐다.

앞서 차가을(이유미 분)은 멘탈코치 제갈길(정우 분)의 코칭으로 오랜 슬럼프를 딛고 단단하게 변화했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손찌검을 했던 오코치(허정도 분)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폭력에 맞서 반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서 오코치는 폭력 및 비리 혐의를 벗고 선수촌으로 복귀했고 차가을은 또 다시 그의 코칭 하에 최종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1000m 오픈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오코치와 대립하는 차가을과 박승하(박세영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차가을은 오코치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마주하며 울분에 차오른 냉랭한 눈빛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승하 또한 참을 수 없다는 듯 분노를 내비쳤다. 특히 박승하는 그간 심리지원팀은 현장 상황에 개입하면 안된다는 원칙 때문에 선뜻 오코치를 막아 서지 못했는데 그런 그가 원칙을 깨고 오코치와 대립하게 된 이유에 대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스틸에서 박승하는 한쪽 뺨을 손으로 움켜쥐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당혹스러워하는 박승하의 표정이 포착돼, 오코치가 그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닌지 우려를 산다. 뿐만 아니라 팽팽하게 대치하던 차가을, 박승하, 오코치의 시선이 모두 한 곳으로 쏠려 있어 어떤 상황이 펼쳐졌는지 '멘탈코치 제갈길'의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작품 '멘탈코치 제갈길'은 26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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