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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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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댄서 리아킴이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의 수장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이 금쪽 상담소를 방문한다.



이날 리아킴은 아주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내 '금쪽 상담소'에 왔음을 밝히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스스로가 "사이코패스인가"라는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로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언급한다.

이어 "2년 전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해 오은영과 수제자 정형돈, 이윤지, 박나래를 놀라게 한다. 리아킴은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나로 인해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원해서 내 문제를 알리고 해결방안을 찾고 싶어 상담소를 찾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모여 웃고 장난칠 때 나만 공유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말하는 등 자신이 겪는 어려움을 터놓는다.

리아킴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오은영 박사는 "리아킴이 '아스퍼거 증후군'이 맞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고 진지하게 언급하며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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