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10월 서울 공연…"전석 매진"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올해 하반기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매진됐다.

24일 케이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에이티즈의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서울 공연이 2회차 전석 매진됐다.

앞서 에이티즈는 2022 상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통해 서울, 미국 5개 도시, 유럽 5개국 그리고 일본 공연을 성료 하며 총 18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

에이티즈는 오는 11월 5일 미국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 7~8일 애너하임 '혼다 센터', 10일 피닉스 '힐라 리버 아레나', 16일 포트워스 '디키즈 아레나', 19일 시카고 '윈트러스트 아레나', 21~22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 27~28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12월 2일 캐나다 '퍼스트온타리오 센터' , 11~12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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