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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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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페스티벌 섭외 1순위인 그룹 사운드 '잔나비' 메인보컬 최정훈이 JTBC '히든싱어7'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히든싱어'에서 최정훈조차 어렵다고 밝혔던 3라운드 미션곡의 창법을 완벽 소화한 모창 능력자들의 활약에 원조 가수 최정훈이 탈락했다. 심지어 모창 능력자와 똑같은 표수를 가져가 두 명이 동시에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최정훈은 비록 3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끝까지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 끝까지 무대를 즐겼다.

먼저 최정훈은 '히든싱어7' 섭외 소식을 접했을 때를 회상,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떨어진 심정을 담은 곡을 써서 SNS 라이브를 통해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우승은 '섭외하러 온 잔나비' 최진원이 차지했다. 2000만원이라는 우승 상금에 '잔학금'(잔나비가 주는 장학금)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최정훈은 "오늘 순간순간이 감동적이었다. 서로 눈을 마주치고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

이날 '히든싱어'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3.6%를 기록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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