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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900




이유리2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슴 저린 모성애를 연기한 이유리(40)가 ‘44차원’ 유쾌함 가득한 이유리로 다시 돌아왔다.

채널A 금토극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주인공 지은수로 짙은 감정 연기를 펼친 이유리는 작품을 마치고 “드라마 속 은수에 몰입해서 봐주신 분들껜 죄송하지만, 다시 ‘호기심 천국’ 이유리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전화 인터뷰 내내 웃음도 끊이지 않았다. 극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엉뚱하고 발랄한 에너지로 가득찬 이유리가 됐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을 통해 열정 여왕, 44차원, ‘유리가 또..’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이유리가 드라마를 마치고 ‘편스토랑’에 컴백했다. ‘편스토랑’은 그에겐 연기로 풀 수 없는 갈증의 해소처 같은 역할이라고. “촬영 때마다 피디님과 작가님께 ‘이거 해봐도 되냐’고 여쭤본다. 요리를 잘하고 싶어서 출연한건데 덕분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

실제로 이유리는 ‘편스토랑’ 촬영 외적인 시간에도 쿠킹 스튜디오를 다니며 베이킹을 하고, 요리학원을 끊는 등 요리가 취미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스케줄이 없을 땐 매일 요리학원에 가기도 한다”며 “월병, 비스켓 등도 만들었다. 최근엔 집에서 천연 발효종을 키우고 있다. 또 곧 김장 철이지 않나. 한 번도 김치를 담궈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나박김치도 담궈봤다. 입문이 어렵지 하다보니 재밌더라”라고 말했다.

최근 이유리의 또 다른 관심사는 바로 ‘부캐’(부 캐릭터)다. 다시 돌아온 ‘편스토랑’에선 요리뿐 아니라 가수 게스트들에게 노래를 배울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는 이유리는 “최근 데뷔 무대를 가졌다”며 밝게 웃었다. 영화 ‘소리꾼’ 속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리꾼 이봉근과 라이브 밴드 적벽과 함께 최근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너무 떨렸지만, 마치 가수인냥 기분이 좋고 설레더라. 저만의 무대를 하고 싶어졌다. 노래 실력은 부족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팬 분들과 만나 웃음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곡 영상도 게재할 계획이라는 이유리는 “조회수는 안나올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아직 부캐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 신선한 이름이 있다면 꼭 추천 부탁드린다”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유리1
부캐를 준비 중인 이유리지만 ‘본캐’인 연기자 이유리의 파워 역시 막강했다. ‘시청률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이번에도 통한 것. 지난 24일 이유리 주연의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최종회가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 시청률로 출발한 뒤 여덟 배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함과 동시에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연달아 경신한 기록이다.

작품을 마친 이유리는 “다음회가 궁금해지는 힘이 있는 작품이었던 거 같다. 배우들 역시도 촬영하며 뒷내용을 많이 궁금해했다”고 떠올렸다. 또 높은 시청률에 기쁜 마음이 크지만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할 순 없지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좋아하는 캐릭터, 연기하고 싶은 인물이라면 그 작품을 고민없이 택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유리는 남편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려 옥중에서 딸 강우주(고나희 분)을 낳지만, 그조차 시어머니 김호란(이일화 분)에게 빼앗기는 등 갖은 풍파에 맞서는 지은수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유리는 애틋한 모성애 연기뿐 아니라 자신의 딸을 키우는 양아빠 강지민(연정훈 분)와의 설레는 로맨스까지 다양한 결의 연기를 소화하며 극을 이끌었다.
이유리3
극적인 사건들의 연속 속에 자칫 막장극의 여주인공처럼 비춰질 수도 있지만, 이유리는 지은수를 허구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라 상상하며 연기했다고 이야기했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맡을 때마다, 그 인물의 ‘대변인’이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 지은수가 겪는 일들이 어떻게 보면 ‘막장’이라 보실 수도 있지만 가슴 아픈 실제 이야기들이고, 가정폭력 등 더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도 많다. 단순히 드라마 속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펼친 애절한 모성애 연기도 돋보였다. 아직 자녀가 없는 이유리는 어른으로서 배워가는 지점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역 배우들을 보고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보호 본능이 생기고 엄마의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라며 “제 인생에도 도움이 많이 된 거 같다. 아이들은 사랑을 충분히 받아야 되는 존재구나, 늘 느끼며 촬영한다. 저 역시도 인생공부를 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저는 매 드라마마다 결혼을 한다”고 웃으며 “그래서 더 캐릭터 욕심이 생기는 거 같다. 형사나 경찰 역할도 해보고 싶고, 요리사도 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거친 액션 연기도 욕심이 난다”고 열정을 쏟아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채널A 제공
이유리2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슴 저린 모성애를 연기한 이유리(40)가 ‘44차원’ 유쾌함 가득한 이유리로 다시 돌아왔다.

채널A 금토극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주인공 지은수로 짙은 감정 연기를 펼친 이유리는 작품을 마치고 “드라마 속 은수에 몰입해서 봐주신 분들껜 죄송하지만, 다시 ‘호기심 천국’ 이유리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전화 인터뷰 내내 웃음도 끊이지 않았다. 극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엉뚱하고 발랄한 에너지로 가득찬 이유리가 됐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을 통해 열정 여왕, 44차원, ‘유리가 또..’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이유리가 드라마를 마치고 ‘편스토랑’에 컴백했다. ‘편스토랑’은 그에겐 연기로 풀 수 없는 갈증의 해소처 같은 역할이라고. “촬영 때마다 피디님과 작가님께 ‘이거 해봐도 되냐’고 여쭤본다. 요리를 잘하고 싶어서 출연한건데 덕분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

실제로 이유리는 ‘편스토랑’ 촬영 외적인 시간에도 쿠킹 스튜디오를 다니며 베이킹을 하고, 요리학원을 끊는 등 요리가 취미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스케줄이 없을 땐 매일 요리학원에 가기도 한다”며 “월병, 비스켓 등도 만들었다. 최근엔 집에서 천연 발효종을 키우고 있다. 또 곧 김장 철이지 않나. 한 번도 김치를 담궈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나박김치도 담궈봤다. 입문이 어렵지 하다보니 재밌더라”라고 말했다.

최근 이유리의 또 다른 관심사는 바로 ‘부캐’(부 캐릭터)다. 다시 돌아온 ‘편스토랑’에선 요리뿐 아니라 가수 게스트들에게 노래를 배울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는 이유리는 “최근 데뷔 무대를 가졌다”며 밝게 웃었다. 영화 ‘소리꾼’ 속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리꾼 이봉근과 라이브 밴드 적벽과 함께 최근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너무 떨렸지만, 마치 가수인냥 기분이 좋고 설레더라. 저만의 무대를 하고 싶어졌다. 노래 실력은 부족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팬 분들과 만나 웃음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곡 영상도 게재할 계획이라는 이유리는 “조회수는 안나올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아직 부캐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 신선한 이름이 있다면 꼭 추천 부탁드린다”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유리1
부캐를 준비 중인 이유리지만 ‘본캐’인 연기자 이유리의 파워 역시 막강했다. ‘시청률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이번에도 통한 것. 지난 24일 이유리 주연의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최종회가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 시청률로 출발한 뒤 여덟 배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함과 동시에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연달아 경신한 기록이다.

작품을 마친 이유리는 “다음회가 궁금해지는 힘이 있는 작품이었던 거 같다. 배우들 역시도 촬영하며 뒷내용을 많이 궁금해했다”고 떠올렸다. 또 높은 시청률에 기쁜 마음이 크지만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할 순 없지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좋아하는 캐릭터, 연기하고 싶은 인물이라면 그 작품을 고민없이 택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유리는 남편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려 옥중에서 딸 강우주(고나희 분)을 낳지만, 그조차 시어머니 김호란(이일화 분)에게 빼앗기는 등 갖은 풍파에 맞서는 지은수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유리는 애틋한 모성애 연기뿐 아니라 자신의 딸을 키우는 양아빠 강지민(연정훈 분)와의 설레는 로맨스까지 다양한 결의 연기를 소화하며 극을 이끌었다.
이유리3
극적인 사건들의 연속 속에 자칫 막장극의 여주인공처럼 비춰질 수도 있지만, 이유리는 지은수를 허구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라 상상하며 연기했다고 이야기했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맡을 때마다, 그 인물의 ‘대변인’이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 지은수가 겪는 일들이 어떻게 보면 ‘막장’이라 보실 수도 있지만 가슴 아픈 실제 이야기들이고, 가정폭력 등 더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도 많다. 단순히 드라마 속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펼친 애절한 모성애 연기도 돋보였다. 아직 자녀가 없는 이유리는 어른으로서 배워가는 지점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역 배우들을 보고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보호 본능이 생기고 엄마의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라며 “제 인생에도 도움이 많이 된 거 같다. 아이들은 사랑을 충분히 받아야 되는 존재구나, 늘 느끼며 촬영한다. 저 역시도 인생공부를 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저는 매 드라마마다 결혼을 한다”고 웃으며 “그래서 더 캐릭터 욕심이 생기는 거 같다. 형사나 경찰 역할도 해보고 싶고, 요리사도 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거친 액션 연기도 욕심이 난다”고 열정을 쏟아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채널A 제공
이유리2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슴 저린 모성애를 연기한 이유리(40)가 ‘44차원’ 유쾌함 가득한 이유리로 다시 돌아왔다.

채널A 금토극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주인공 지은수로 짙은 감정 연기를 펼친 이유리는 작품을 마치고 “드라마 속 은수에 몰입해서 봐주신 분들껜 죄송하지만, 다시 ‘호기심 천국’ 이유리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전화 인터뷰 내내 웃음도 끊이지 않았다. 극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엉뚱하고 발랄한 에너지로 가득찬 이유리가 됐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을 통해 열정 여왕, 44차원, ‘유리가 또..’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이유리가 드라마를 마치고 ‘편스토랑’에 컴백했다. ‘편스토랑’은 그에겐 연기로 풀 수 없는 갈증의 해소처 같은 역할이라고. “촬영 때마다 피디님과 작가님께 ‘이거 해봐도 되냐’고 여쭤본다. 요리를 잘하고 싶어서 출연한건데 덕분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

실제로 이유리는 ‘편스토랑’ 촬영 외적인 시간에도 쿠킹 스튜디오를 다니며 베이킹을 하고, 요리학원을 끊는 등 요리가 취미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스케줄이 없을 땐 매일 요리학원에 가기도 한다”며 “월병, 비스켓 등도 만들었다. 최근엔 집에서 천연 발효종을 키우고 있다. 또 곧 김장 철이지 않나. 한 번도 김치를 담궈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나박김치도 담궈봤다. 입문이 어렵지 하다보니 재밌더라”라고 말했다.

최근 이유리의 또 다른 관심사는 바로 ‘부캐’(부 캐릭터)다. 다시 돌아온 ‘편스토랑’에선 요리뿐 아니라 가수 게스트들에게 노래를 배울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는 이유리는 “최근 데뷔 무대를 가졌다”며 밝게 웃었다. 영화 ‘소리꾼’ 속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리꾼 이봉근과 라이브 밴드 적벽과 함께 최근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너무 떨렸지만, 마치 가수인냥 기분이 좋고 설레더라. 저만의 무대를 하고 싶어졌다. 노래 실력은 부족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팬 분들과 만나 웃음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곡 영상도 게재할 계획이라는 이유리는 “조회수는 안나올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아직 부캐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 신선한 이름이 있다면 꼭 추천 부탁드린다”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유리1
부캐를 준비 중인 이유리지만 ‘본캐’인 연기자 이유리의 파워 역시 막강했다. ‘시청률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이번에도 통한 것. 지난 24일 이유리 주연의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최종회가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 시청률로 출발한 뒤 여덟 배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함과 동시에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연달아 경신한 기록이다.

작품을 마친 이유리는 “다음회가 궁금해지는 힘이 있는 작품이었던 거 같다. 배우들 역시도 촬영하며 뒷내용을 많이 궁금해했다”고 떠올렸다. 또 높은 시청률에 기쁜 마음이 크지만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할 순 없지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좋아하는 캐릭터, 연기하고 싶은 인물이라면 그 작품을 고민없이 택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유리는 남편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려 옥중에서 딸 강우주(고나희 분)을 낳지만, 그조차 시어머니 김호란(이일화 분)에게 빼앗기는 등 갖은 풍파에 맞서는 지은수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유리는 애틋한 모성애 연기뿐 아니라 자신의 딸을 키우는 양아빠 강지민(연정훈 분)와의 설레는 로맨스까지 다양한 결의 연기를 소화하며 극을 이끌었다.
이유리3
극적인 사건들의 연속 속에 자칫 막장극의 여주인공처럼 비춰질 수도 있지만, 이유리는 지은수를 허구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라 상상하며 연기했다고 이야기했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맡을 때마다, 그 인물의 ‘대변인’이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 지은수가 겪는 일들이 어떻게 보면 ‘막장’이라 보실 수도 있지만 가슴 아픈 실제 이야기들이고, 가정폭력 등 더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도 많다. 단순히 드라마 속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펼친 애절한 모성애 연기도 돋보였다. 아직 자녀가 없는 이유리는 어른으로서 배워가는 지점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역 배우들을 보고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보호 본능이 생기고 엄마의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라며 “제 인생에도 도움이 많이 된 거 같다. 아이들은 사랑을 충분히 받아야 되는 존재구나, 늘 느끼며 촬영한다. 저 역시도 인생공부를 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저는 매 드라마마다 결혼을 한다”고 웃으며 “그래서 더 캐릭터 욕심이 생기는 거 같다. 형사나 경찰 역할도 해보고 싶고, 요리사도 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거친 액션 연기도 욕심이 난다”고 열정을 쏟아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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