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25위로 진입했다.

26일(현지시간) 빌보드 트위터에 따르면, '셧 다운'은 10월1일 자 '핫100'에서 이번 주 신곡 중 가장 높은 순위인 이 같은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달 19일 선공개한 '본 핑크' 수록곡 '핑크 베놈'의 '핫100' 22위로 데뷔보다 3계단 낮지만, 상위권이다. '셧 다운'은 '핫100' 톱40에 진입한 블랙핑크 다섯 번째 곡이다.

'핫100'에서 블랙핑크 곡 중 가장 높은 곳을 찍은 노래는 지난 2020년 '아이스크림'이다. 정규 1집 '디 앨범' 수록곡이자 미국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 작업한 이 노래는 '핫100'에서 13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 K팝 걸그룹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다만 '핑크 베놈'은 협업곡이 아닌 K팝 여성 가수 단독으로는 '핫100'에서 최고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핫100'에서 K팝 여성 가수 단독 곡으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있었던 곡은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33위)이었다.

블랙핑크는 '셧 다운', '핑크 베놈', '아이스크림', '하우 유 라이크 댓' 포함 지금까지 총 9곡을 '핫100'에 진입시켰다. 레이디 가가와 함께 한 '사워 캔디'(33위), '킬 디스 러브'(41위), '뚜두뚜두'(55위), '러브식 걸즈'(59위), 두아 리파와 함께 한 '키스 앤 메이크 업'(93위) 등이다. 멤버들의 솔로곡인 로제 '온 더 그라운드'(70위), 리사 '라리사'(84위)까지 포함하면 '핫100'에 진입한 곡은 11곡으로 늘어난다. K팝 걸그룹 중 단연 압도적인 숫자다.

블랙핑크 제외 K팝 걸그룹 중 '핫100' 안에 진입한 가수는 2009년 원더걸스 '노바디'(76위), 작년 트와이스 '더 필스'(83위)밖에 없다.

또 블랙핑크는 '셧 다운'으로 '핑크 베놈'에 이어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또 썼다. 앞서 '핑크 베놈' 역시 9월3일 자 차트에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두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가수는 블랙핑크를 비롯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 그리고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밖에 없다.

2020년 9월부터 차트 순위를 매긴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은 전통적인 방식의 방송 점수 등을 포함하지 않고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정한다. 음원 위주로 노래를 듣는 청취자들 사이에서 실질적인 인기 차트인 셈이다. 이번 주 '핑크 베놈'이 나란히 2위를 차지하면서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절대 강자가 됐다.

빌보드는 "'셧 다운'이 일주일 간 스트리밍 1억5280만 회, 음원 판매량(다운로드) 1만7000건 이상을 달성, 이번주 가장 높은 수치로 1위에 올랐다"며 "'핑크 베놈'은 9월3일 차트에서 첫 진입 기록 1위를 시작으로 5주째 톱 5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간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서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한 그룹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여성 아티스트로서도 역시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솔로 아티스트까지 통틀어 따지면, 드레이크와 해리스타일스에 이은 세 번째다.

블랙핑크는 전날 10월1일 자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룹이 됐다. K팝 걸그룹 첫 기록이자 방탄소년단, 슈퍼엠, 스트레이키즈를 잇는 K팝 그룹 네 번째 기록이다.

블랙핑크는 '본 핑크'로 같은 기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글로벌 음악 시장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2001년 비욘세가 활약했던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이후 21년 만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포문을 연다. 이후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각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50만 명 관객 동원을 예고하고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