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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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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자신들의 실력에 불만을 가졌던 '강철국대' 선수들이 최현호 코치의 격려로 자신감을 얻는다.

2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에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이 우석대 피구부를 상대로 치른 두번째 평가전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강철국대' 멤버들은 우석대 피구부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 후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들의 경기 내용에 불만을 표한다. 이 과정에서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 "가혹한 상황" 등 멤버들의 속마음이 터지며 팀에 위기가 다가온다.

며칠 뒤, '강철국대' 멤버들은 코치 최현호의 호출로 다시 모여, 경기에서의 실점 상황을 다시 한번 살펴본다. 최 코치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집중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조언과 함께, 멤버들의 활약에 대한 칭찬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킨다.

최 코치의 격려로 다시 한 번 힘을 모은 '강철국대' 멤버들은 팀 훈련은 물론, 개인 훈련을 통해 진정한 피구 선수로 거듭난다고 해 이들이 보일 앞으로의 경기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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