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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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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이문세가 하반기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27일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는 "이문세가 오는 10월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하반기 투어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Theatre LEE MOON SAE in the park)'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이문세는 대표 히트곡인 '광화문 연가', '옛사랑', '소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을이 오면' 등 발라드 명곡을 비롯해 야외 버전으로 특별 구성된 연출과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는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는 일반 콘서트보다 좌석 간격을 여유롭게 뒀다. 스페셜 게스트, 식음료 반입 가능, 입출입의 자유로움 등 페스티벌의 장점을 더해 관객들이 편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가 즐기는 공연인 만큼,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세밀하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문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부터 당진, 안양, 군산, 고양, 대전,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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