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미니 2집 포토…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30일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내달 17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를 발표한다.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콘셉트인 '이리디센트 오팔(IRIDESCENT OPAL)' 버전의 단체,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사진 속 르세라핌은 눈부신 보석의 섬광 속에서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멤버들의 영롱한 미소에서는 강한 자기 확신과 변치 않을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르세라핌은 앞서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세상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들려줬다. 이번 신보 '안티프레자일'은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 속에서 시련을 마주하고 이겨내는 다섯 멤버의 태도와 내면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르세라핌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예약 판매 7일 만인 지난 26일 선주문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데뷔 앨범의 수록곡들이 줄줄이 차트 역주행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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