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앤버터, 매혹적인 자태…'미데야'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1일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코카앤버터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빛에서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크한 블랙과 강렬한 레드 색감을 통해 코카앤버터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코카앤버터는 오는 10월 6일 퍼포먼스 음원 '미데야(Mi Deh Yah)'를 발매한다. 멤버 전원이 보컬과 안무에 참여한 '미데야'는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이 곡은 '난 괜찮아'라는 음원 제목의 뜻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Rihey),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 등이 속한 4인조 댄스 크루다. 지난해 케이블 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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