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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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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받은 커피차와 간식차를 아주 알차게 해치웠다. 비록 맘 편히 와구와구 먹진 못했지만, 한입 한모금 소중하게 먹었다"고 했다.
이어 "요즘 피아노를 배운다. 등산 동호회도 만들었다. 다친 눈은 잘 아물었다"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8월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에서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눈쪽 부상을 당한 바 있다.
한소희는 현재 '경성크리처'를 촬영 중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스릴러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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