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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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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 측이 경북대 학생회의 대동제 관련 공지에 반박 안내문을 올렸다.

4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팬카페에 "경북대학교 대동제, 계명문화대학교 비슬제와 관련해 출연 제의만 들어왔으며 그 이후 구체적인 협의 및 계약 또한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경북대학교 학생회가 소셜미디어에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아이브 멤버의 비자 문제로 10월6일에 예정돼 있던 초청 공연을 진행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대동제가 임박한 상황에서 전달받은 통보로 즉각적인 해결이 어려웠고 이러한 상황에서 TF팀과 대동제 준비를 함께 하는 기획사와의 상의 끝에 초청 가수 라인업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알렸던 것에 대한 해명문이다.

또한 스타쉽 측은 "다른 스케줄로 인해 출연이 어려워 출연 확답을 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라인업이 오픈됐고, 당사에서 라인업 공지를 확인한 즉시 공지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며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스케줄로 인하여 혼선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지금 사태를 파악 중이며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입장문을 밝힐 수 없다"며 "추후에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6일 열리는 경북대학교 대동제 측은 팔로알토, 염따, 스키니브라운, 홀리뱅, 볼빨간 사춘기 등의 출연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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