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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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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방탄소년단(BTS) 콘서트'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시는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역량을 결집한다.

부산시는 5일 오후 2시 이병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BTS 콘서트 5차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공연 현장 및 주요 교통거점 지역 안전·안내 요원 배치 등 인력 운영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회의 후에는 공연장인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민·관이 합동점검한다. 입장객 이동경로 내 낙상사고 우려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요원 배치구역 및 근무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안전·안내(통역)를 하는 자원봉사단체 등과 '따뜻함 손님맞이 범시민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미소·친절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주요 관광지·번화가 환경도 정비한다.

아울러 시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위해 공연 전날인 14일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종합상황실과 부산항·해운대해수욕장 라이브플레이 현장 간의 비상연락망도 구축해 현장 중심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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