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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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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솔지가 애틋한 감성을 담은 노래로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솔지의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가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를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늘 곁에 있어줄 것 같이 느낀 사랑했던 상대방의 변한 마음을 보고 슬퍼하는 사람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해당 곡은 음원 발매 뿐만 아니라, 뮤직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라 노래가 지닌 감정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솔지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드라마 OST는 물론 라디오와 예능까지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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