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신곡 첫 무대 공개…'컴백쇼 : ANTIFRAGILE'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이 컴백쇼와 함께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오는 17일 '르세라핌 컴백쇼 : ANTIFRAGILE(LE SSERAFIM COMEBACK SHOW : ANTIFRAGILE)'을 통해 르세라핌의 신곡 무대가 공개된다.

르세라핌은 이번 컴백쇼에서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타이틀 곡과 수록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르세라핌 컴퍼니' 워크숍과 다양한 VCR도 만나볼 수 있다.

M2는 "새 앨범을 통해 약 5개월만에 돌아오는 르세라핌은 이번 컴백쇼에서 한층 성장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안티프래자일'은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여정을 시작한 뒤 마주한 시련에 대해 말하는 앨범이다. 시련을 마주할수록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을 담았다.

한편 르세라핌의 컴백쇼는 17일 오후 7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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