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주량 소주 7병 반"…간 상태 봤더니 '깜짝'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주량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4일 유튜브채널 '인생84'에서 "술을 좋아한다. 주로 삼겹살집에서 혼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엔 홍어 집에서 소주를 먹었는데 7병 반 먹으니까 집에 가고싶더라"라며 "근데 술을 천천히 먹는 타입"이라고 했다.

건강검진 때 간 상태는 어땠냐는 질문에 "제가 매년 하는데 너무 좋다더라. 너무 건강하다더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최근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을 발매했다. 오는 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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