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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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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주인공, 코미디언 김원훈이 '장기연애' 콘텐츠가 자신의 실제 경험담이라고 고백한다.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는 '스트릿 코미디 파이터' 특집으로 배우 이범수·이준혁·모델 정혁·개그맨 김원훈이 함께한다.

2015년 KBS 공채 30기로 데뷔한 김원훈은 유튜브 '숏박스'에 출연해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를 선보이며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현재 '숏박스' 누적 조회수는 2억 800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김원훈은 이러한 '숏박스' 덕분에 생애 첫 상을 받은 근황을 전한다. 이거 그는 '숏박스'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밝힐 예정이다.

김원훈은 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장기연애' 콘텐츠에 대해서 "실제 나의 경험담이 반영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원훈은 현재 아내와 8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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