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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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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개그맨 드라이버 한민관이 포디움의 맨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2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열렸다.

슈퍼 6000 클래스에 이어 두 번째로 난이도가 높은 ‘금호 GT1’에 출전한 한민관(비트알앤디)은 39분46초148의 기록으로 22랩을 가장 먼저 완주하면서 우승했다.

한민관은 레이스 내내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폴 투 윈’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완숙한 레이싱 솜씨를 보여줬다.

2위와 무려 12초나 차이가 나는 완벽한 승리였다. 한민관은 “올 시즌의 목표가 우승이었는데 목표를 달성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11년에 프로 레이서에 입문한 한민관은 2016년과 2019년에도 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2위는 정남수(브랜뉴 레이싱·39분58초319), 3위는 김준서(비트알앤디·39분59초938)가 차지했다.

한편 GT1 보다 한 단계 아래인 금호 GT2 클래스에서는 박동섭(위드 모터스포츠)이 39분52초69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폴 투 윈’으로 챔피언십 포인트 29점을 추가한 박동섭은 시즌 포인트 146점으로 2위 도영주(그릿 모터스포트·86점)와 격차를 60점으로 벌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이시율(포디움 레이싱팀·40분21초270)과 도영주(40분32초837)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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