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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211




트롯신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남진의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8회에서는 영원한 오빠 남진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그동안 멘토로서 후배들을 가르치는데 전념해 온 트롯신 남진이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게 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진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3라운드에 진출한 후배들을 위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 바로 데뷔 55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하는 신곡 ‘오빠 아직 살아있다’ 무대를 이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한 것이다. 한 편의 교과서 같은 남진의 무대가 차세대 트롯신을 꿈꾸는 무명 가수 후배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됐다는 제작진은 전했다.

남진은 아직 발매되지도 않은 신곡을 부르며 특유의 스타성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색소폰 연주부터 춤까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화려한 볼거리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8회는 28일 밤 9시 방송된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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